‘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힘 빼기 노력…‘정력↓’ 고사리 먹이기까지

입력 2018-06-05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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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힘 빼기 노력…‘정력↓’ 고사리 먹이기까지

함소원이 연하 남편과의 신혼생활에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식사 준비에 앞서 진화에게 장보기 미션을 제안했다. 진화가 홀로 장을 보러 나가자 MC들은 “보통 같이 나가지 않느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렇게라도 남편의 힘을 빼놔야 한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저녁 식사 도중 정력 감퇴에 영향을 준다는 고사리까지 먹였다. 여기에 영상 상단에는 ‘밤이 무서운 아내’라는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의 작전이 성공했는지 진화는 지친 모습으로 침실에 드러누웠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대체 어느 정도기에 그러느냐”고 궁금해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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