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티 선물 받고 오랜만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후드티를 나란히 맞춰입은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올해 결혼 10주년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