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비, 태국 첫 번째 팬미팅 성황…소중한 추억

입력 2018-06-10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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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태국 첫 번째 팬미팅 성황…소중한 추억


KBS2 '더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UNB 1st FANMEETING IN BANGKOK : YOU&ME’을 개최해 해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태국 팬미팅에서는 더블타이틀곡 ‘감각’, ‘ONLY ONE’과 ‘더유닛’ 파이널 경연곡 ‘Dancing with the Devil’,’끌어줘’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뽐냈으며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필독과 대원의 자작곡인 ‘Ride with me’, ‘믿어줘’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앵콜곡으로 ‘마이턴’,‘퀘스천’,’내꺼’,’ALL DAY’무대까지 선보여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팬미팅 현장은 수 많은 해외팬들이 모이며 유앤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유앤비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 찍은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앤비는 팬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으며 “팬여러분들 덕분에 유앤비가 있다.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함께 남겼다.

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앤비는 오는 6월 말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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