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빈폴, ‘바이크 위 라이크’

입력 2018-06-10 16: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물산패션부문 빈폴이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전남 신안군 증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증도는 최근 자전거 코스를 조성했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관광객의 자전거 대여율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빈폴은 자전거의 원활한 관리 및 관광객 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자전거 보관소 신규 조성 및 해안도로와 연계한 40km 자전거 일주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