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반 상생 채용 박람회 등을 열어 협력업체와 함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자체상표(PB) 유통매장 ‘노브랜드’에 전통시장과의 상생 기능을 더한 ‘노브랜드 상생 스토어’를 30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년간 동반성장 투자 지원을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동반성장펀드 등 저금리·무이자 대출 지원을 올해 6000억원 규모로 단행할 방침이다.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청년 창업 기업에 연구개발(R&D)과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신세계는 미국, 베트남 등 국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수출도 돕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