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드론낚시대회 출전…“한 마리도 안 잡혀”

입력 2018-06-10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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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드론낚시대회 출전…“한 마리도 안 잡혀”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드론낚시대회에 출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드론낚시대회에 출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마지막 심정으로 드론을 날렸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무슨 취미 생활이 아니라 조류 탐험하는 탐험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끼를 놓은 장갑이 움직였고, 모두 “확인하자”고 하며 기대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것도 잡지 못해 김건모를 실망했다.

김건모는 결국 “이 넓은 바다에 어떻게 한 마리도 안 잡히냐”고 말하며 자리에 드러누웠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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