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파트너즈파크 “한예슬과 계약 긍정 논의 중…추후 발표”

입력 2018-06-11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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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파트너즈파크 “한예슬과 계약 긍정 논의 중…추후 발표”

배우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와 손을 잡을까.

11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최근 키이스트와 이별 수순을 밟았다. 새 소속사로 파트너즈파크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입장이 정리되면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3년의 공백 끝에 지난 2014년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드라마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는 지난 4월 강남 차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한 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한예슬이 키이스트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새 출발을 알릴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트너즈파크에는 배우 구혜선과 차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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