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디(Eyedi)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8일 오후 아이디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디는 "안녕하세요, 아이디입니다. 제가 이번에 페이버릿 아라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의 참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라며 "완공까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저 아이디 역시 계속해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아이디는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과 카드의 비엠을 지목했고, 승일희망재단의 기부 계좌 정보를 기재하며 캠페인을 홍보했다.
올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하여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아이디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