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두 번째 아이 임신 “예쁜 공주님”

입력 2018-06-11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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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배우인 힐러리 더프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힐러리 더프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매튜 코마(힐러리 더프의 남자친구)와 제가 딸을 가졌어요. 너무 흥분돼요”라는 글을 올렸다.

매튜 코마 역시 “딸을 갖게 됐다. 내 딸은 엄마처럼 아름답고 착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힐러리 더프는 이미 6살인 아들 루카 컴리에를 두고 있다. 루카 컴리에는 첫 남편인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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