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건강이상설’에 中 팬들도 걱정…쏟아진 응원 메시지

입력 2018-06-11 09: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추자현의 건강 이상설이 전해지자 중국 팬들도 걱정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우효광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의 건강 상태에 대해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추자현이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재 병원에서 진찰받고 회복 중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지만 우효광은 추자현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지금 몸 상태는 어떠하냐”, “한국 매체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는데 아니길 바란다”, “그때 이후로 너무 걱정이 돼서 계속 찾아보고 있다” 등의 크게 걱정하고 있다.

힘을 북돋아주는 응원의 목소리도 많다. “엄마는 위대하다”, “괜찮아졌을 거다! 힘내요”, “지금 추자현 씨 옆에 가장 필요한 건 남편이다. 꼭 옆에 있어달라” 등의 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이후 응급실로 실려가 지금까지 의식이 불분명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면서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