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선아 씨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이 더욱 더 함께 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원은 얼음물을 스스로 뒤집어썼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뜻깊은 캠페인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라는 세 분은 #박연경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 배우 #정진운 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원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