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배우 유역비가 흑조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는 11일(현지시각) 공식 웨이보에 7월호 메인 모델로 나선 유역비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무용복 상의에 튀튀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눈빛을 보이기도 했고, 반대로 가냘픈 몸매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다른 화보는 섹시한 로커 콘셉트로 촬영됐다. 유역비는 긴 생머리에 기타를 들고 무대를 장악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 모두 블랙으로 무장,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는 11일(현지시각) 공식 웨이보에 7월호 메인 모델로 나선 유역비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무용복 상의에 튀튀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눈빛을 보이기도 했고, 반대로 가냘픈 몸매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다른 화보는 섹시한 로커 콘셉트로 촬영됐다. 유역비는 긴 생머리에 기타를 들고 무대를 장악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 모두 블랙으로 무장,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뮬란'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출처│하퍼스바자 차이나 공식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