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우리의 계획-포부 담길 것”

입력 2018-06-11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샤이니의 민호가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했다.

11일 오후 4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는 샤이니의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민호는 오는 25일 발매된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에 대해 “이번에는 타이틀곡이 댄스가 아닌 R&B곡이다. 서정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에피소드 1, 2와는 다른 샤이니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 정규 6집의 마지막인만큼 우리의 포부와 계획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타이틀 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를 비롯, ‘Chemistry’(케미스트리), ‘Electric’(일렉트릭), ‘Drive’(드라이브), ‘독감 (Who Waits For Love)’ 등 신곡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