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인기비결? 데뷔 10년임에도 아직 싱싱”

입력 2018-06-1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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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소속그룹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4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는 샤이니의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태민은 “이제는 음원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 스케줄에서 행복을 찾는 것 같다.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샤이니의 인기 비결에 대해 “누가 봐도 젊고 건재해 보이지 않느냐. 싱싱한 편”이라며 “내가 만약에 여자였어도 샤이니를 좋아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타이틀 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를 비롯, ‘Chemistry’(케미스트리), ‘Electric’(일렉트릭), ‘Drive’(드라이브), ‘독감 (Who Waits For Love)’ 등 신곡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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