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장 이용고객이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자전거 안전점검과 수리는 물론 튜브, 핸들그립, 브레이크, 체인, 페달, 보조바퀴, 변속레버, 스프라켓, 퀵 스탠드, 타이어, 벨, 후미등 등 12종의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비는 자전거 정비전문가와 정비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선수들이 맡는다. 현장접수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20명 가량 선착순이다.
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는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명 스피돔 자전거무상수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출장수리 서비스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