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짜쫄면’, 출시 66일 만에 1000만개

입력 2018-06-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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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3월29일 출시한 신제품 ‘오뚜기 진짜 쫄면’(사진)이 출시 66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진짜쫄면’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을 완성했고,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 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으로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50g으로 구성했고 양념장도 47g으로 늘렸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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