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북면파출소, 족구 대결…불타는 승부육

입력 2018-06-11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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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북면파출소, 족구 대결…불타는 승부육

‘시골경찰3’ 북면파출소가 족구 대결에 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는 저녁식사 내기를 위해 울릉경찰서와 북면파출소 간의 족구 대결이 펼쳐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울릉경찰서와 북면파출소의 저녁내기 배 족구 대결이 펼쳐졌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오대환은 상대편의 공에 맞는 등 더욱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족구를 잘 모르는 이청아가 공격에 합세, 아쉽게 실패하긴 했지만 신현준은 “못해도 잘 한 거다”라고 그를 다독였다.

결국 대결의 승자는 울릉경찰서에게로 돌아갔다. 하지만 북면경찰서는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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