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왼쪽)과 그의 딸 연기자 이미소. 동아닷컴DB
그는 “졸업관련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 후보님과 저희 어머니 사진을 보게 됐고, 그 사진을 찾고 있는 엄마를 보고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다 폐기해버렸다”면서 “세상 사람들 중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 때문에 그 시절 사실관계 자체를 자꾸 허구인 양 엄마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가려 한다. 사실상 모든 증거는 저희 엄마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더 이상 선거 잔치에 저희를 초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