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 수술실 行, 유오성에 발각 ‘위기’

입력 2018-06-11 22: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 수술실 行, 유오성에 발각 ‘위기’

‘너도 인간이니’ 유오성이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수술실로 들이닥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서종길(유오성 분)이 남신Ⅲ(서강준 분)의 정체를 알게 될 뻔 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종길은 남신Ⅲ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가 수술 중인 수술실로 들어갔다. 지영훈(이준혁 분)이 응급차로 이송되던 남신(서강준 분)을 빼돌려 다른 병원으로 데려온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것.

하지만 다행히 오로라(김성령 분)의 위기 대처로 남신Ⅲ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서종길은 “오늘 일은 사과한다. 내가 좀 경솔했다. 하지만 환자 탈취한 듯 병원으로 이송하니까 신변에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