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소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입력 2018-06-1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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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소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전 SBS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가 ‘2018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오늘(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라는 해시태그로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해 미국 CNN 보도를 현장 중계 했다. 싱가포르 현지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통역 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사진|안현모SNS/ 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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