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는 6월 14일(목) 상영작 예매를 전격 오픈한다.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는 6월 28일(목) 개막을 앞둔 가운데 오는 14일(목) 상영작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 최다 출품작 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1,189편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하고, 공정한 3번의 예심을 통과한 58편의 단편 영화들이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5개의 경쟁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3개의 초청 프로그램 ‘시그니처: 하나의 이야기, 다른 영화’, ‘미래에 관한 단상들’,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전년도 수상작까지 15편이 준비되어 총 73편의 단편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에는 공식 후원사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진행하는 ‘MSFF 여성감독 특별展’이 준비되어 있다.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중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삶을 바라본 6편을 상영할 예정이며, 영화제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대강당 아모레홀에서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티켓 예매에 관한 정보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티켓 예매는 6월 14일(목)부터 7월 4일(수)까지 CGV 사이트와 CG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쏟아지는 관심으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한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오는 6월 28일(목) 개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