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만났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동시 입장해 악수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한 방송사의 TV 중계를 휴대전화를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 5분(이하 현지시각) 카펠라호텔에서 동시 입장으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윤종신 외에도 가수 신승훈, 배우 박은혜, 개그맨 남희석 등이 SNS에 ‘북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소감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