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극찬했다.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방송된 SBS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방송에서 안현모는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하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방송된 SBS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방송에서 안현모는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하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9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