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준. 사진=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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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2일 경기 선발투수를 변경했다.
KBO는 “12일(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SK와 KIA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장염 증세로 출전이 어려워 황인준으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헥터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를 황인준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