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김우리 “두 딸 둔 아빠, 같이 다니면 오해받아”

입력 2018-06-12 1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둥지탈출3’ 김우리 “두 딸 둔 아빠, 같이 다니면 오해받아”

tvN '둥지탈출3'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을 소개했다.

12일 '둥지탈출3'에서 김우리는 "큰딸은 24세다. 둘째 딸 예은이는 19세로 홈스쿨링 중이다"라고 두 딸을 둔 아빠로 등장했다.

이어 "46세로 부인과 동갑 부부다"라고 가족 소개를 마쳤다.

예은과 나란히 앉은 부녀 모습에 패널들은 "딸과 다니면 오해받을 거 같다. 삼촌 같다" "딸이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우리는 "예전에 차예련이 나한테 '오빠 호텔 수영장에서 여자애들이랑 놀았다며, 큰일나'라고 하더라. 우리 딸들이었다"며 "그래서 오히려 딸들이 맨날 '아빠'라고 먼저 부른다"고 오해받은 일화를 말했다.

사진=‘둥지탈출3’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