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인간이니’ 공승연, 이준혁 거짓말에 속았다

입력 2018-06-12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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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인간이니’ 공승연, 이준혁 거짓말에 속았다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이준혁 거짓말에 속았다.

12일 '너도 인간이니?' 8회에서 강소봉(공승연)은 남신3(서강준)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남신이 있다고 확신하고는 VIP 병실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병실에는 인간 남신이 아닌 남신3가 누워있었다. 남신3는 강소봉이 몰래카메라를 작동하는 순간 카메라의 정체를 파악하고는 내비게이션까지 해킹해 강소봉의 행선지를 파악한 것이다.

지영훈은 강소봉에게 "남신이 과거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남신 답지 않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언론에 노출돼 좋을 게 없어서 숨겼다. 이해해달라"고 거짓말을 했고 강소봉도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너도인간이니’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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