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에게 고백→사과

입력 2018-06-12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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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에게 고백→사과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김명수가 고아라에게 사과했다.

앞서 임바른은 박차오름에게 고백을 했다. 그러나 박차오름은 “자상하게 잘 해줄 때 설레기도 하지만 좋은 선배가 곁에 있어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12일 '미스함무라비' 7회에서 임바른(김명수)는 박차오름(고아라)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불편하게 지낼 건가요. 업무에 지장을 주네요. 내가 미안합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었어요"라고 사과했다.

박차오름은 사과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임바른은 속으로 "미안하다는 말은 괜히 했어"라고 후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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