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놓고 이태성과 자존심 대결

입력 2018-06-12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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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놓고 이태성과 자존심 대결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김명수가 이태성과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12일 '미스함무라비' 7회에서 민용준(이태성)은 자신을 박차오름(고아라) 친구로 소개하며 2차 회식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민용준은 임바른(김명수)와 마주앉아 술을 한 가득 따라서 줬고 박차오름은 "판사님 술 못 하신다"고 만류했다. 그러나 임바른은 자존심을 세우며 민용준이 주는 술을 마셨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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