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어벤져스3’가 메인이라면 우리는 디저트”

입력 2018-06-13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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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폴 러드가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 ‘앤드맨과 와스프’ V라이브에서는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자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흥행이 엄청났다. 거기에 대해 부담은 없나”라고 묻자 폴 러드는 “나는 마블의 일원이 됐다는 것에 긍지를 강하게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메인 요리라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예쁜 디저트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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