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 박민영 위해 자켓 벗어줬다

입력 2018-06-13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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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 박민영 위해 자켓 벗어줬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을 위해 자켓을 벗어줬다.

13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 이영준(박서준)는 김미소(박민영)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영준은 김미소와 유람선을 탔다. 밤 바람이 불자 김미소는 "이럴 때는 남자가 여자를 케어해줘야한다"고 말했고 이영준은 "추운데 남자, 여자가 어디있지"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이내 이영준은 자켓을 벗어 김미소에게 덮어줬다. 순간 눈빛이 마주치자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를 느끼고는 시선을 피했다.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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