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 소개팅을 질투했다.
13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 이영준(박서준)은 블록버스터급 저주를 이유로 김미소(박민영)의 소개팅이 실패로 끝날 것이라 자신했다. 하지만 포착된 사진 속 김미소는 소개팅 남(박병은)과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이영준은 극도로 당황, 흥분했다.
소개팅을 끝내고 마주한 김미소와 사회부 기자(박병은). 김미소는 사회부 기자의 넥타이가 비뚤어진 것을 보고는 직업병이 돋아 넥타이를 바로 해주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영준은 "김비서!!!"를 부르며 김미소와 소개팅 남을 떼어놓으며 "소개팅 하지마"라고 말했다.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