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임신 중”…김빈우, 둘째 임신 소식 전해

방송인 김빈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이의 연년생 동생. 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빈우에 따르면 현재 임신 17주차로 태명은 희망이. 김빈우는 “#또 다시 임신 중 #또 다시 임산부 모드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2015년 10월 11일 결혼, 2017년 득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