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19세 때 BTS 뷔와 클럽서 조우? 아미들만 부글부글

입력 2018-06-14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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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19세 때 BTS 뷔와 클럽서 조우? 아미들만 부글부글

한서희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다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해명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한서희는 최근 라이브를 통해 그가 19살 때 클럽에 갔을 당시 모델 김기범과 함께 온 방탄소년단의 뷔를 만났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한서희는 “내가 테이블을 잡았는데 걔(모델 김기범)이 왔었다”면서 “나는 친구를 불렀는데 걔가 데리고 나온 것이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서희와 방탄소년단 뷔 둘 다 1995년생으로 미성년자일 때 클럽을 갔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때 클럽을 간 것이 아니며 뷔와는 인사만 나눴을 뿐이라는 요지의 해명 글을 작성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델 김기범 측은 소속사를 통해 “뷔와 친분은 있으나 그를 데리고 클럽을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한서희와도 과거 알고 지낸 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지고 나서는 따로 교류한 일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한서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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