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곽부성 아내’ 팡위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입력 2018-06-1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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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아내’ 팡위안(30)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중국의 시나연예는 15일(현지시각) “곽부성 아내이자 모델 팡위안의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입에 빨대를 문 채 카메라를 내려다본 팡위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러면서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 필터를 적용, 귀여움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팡위안의 셀카가 시선을 끈 이유는 그가 곽부성과 결혼한 이후 언론 매체 노출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팡위안의 셀카를 본 팬들은 그를 ‘辣妈(라마)’로 칭하고 나섰다. 이는 중국의 신조어로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 엄마’를 가리킨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득녀하는 기쁨을 얻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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