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썰전’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 후 토크, 최고의 1분 ‘6.5%’

입력 2018-06-1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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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 후 토크, 최고의 1분 ‘6.5%’

JTBC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썰전’ 273회가 5.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3사에서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및 개막전 중계가 이루어진 가운데 ‘썰전’은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타깃 시청률인 2049 시청률에서는 2.3%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그런 가운데 ‘썰전’ 팀은 방송 전일인 13일 2회의 긴급 녹화를 감행하며 시의성 있는 두 가지 정치 빅이슈를 신속하게 다뤘다. 우선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참여해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긴 북·미 양국의 입장에 대해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와 의견을 나눴다.

이어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특집이 진행됐다.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윤곽이 드러난 개표 결과를 둘러싸고 정세를 분석했다.


6.5%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경남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당선 결과를 분석한 장면.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출구 조사와 개표 결과 차이가 심했던 경남지사 선거 결과의 원인을 분석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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