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듀48’ 이승기 “96명 중 단 12명 발탁…키워드는 글로벌”

입력 2018-06-15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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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15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연습생들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모습을 드러내 “‘프로듀스 48’인 이유는 한국 기획사 연습생들과 AKB48 그룹 연습생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데뷔 여하와 상관없이 연습생 신분으로 경쟁하게 되며 단 12명만이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이번 시즌의 키워드는 글로벌”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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