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듀48’ 최연수 “父 최현석 셰프, 날 알리겠다” 당찬 포부

입력 2018-06-15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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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듀48’ 최연수 “父 최현석 셰프, 날 알리겠다” 당찬 포부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 연습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연습생들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최연수는 YG 케이플러스의 연습생으로 등장해 자신의 아버지가 최현석 셰프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아빠가 아니라 저로서 뭔가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연수는 “아이돌이 예전부터 되고 싶었지만 실력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에 기회가 왔다”며 데뷔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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