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박서영 “날 놓친 YG, 후회하게 할 것”…1등 착석

입력 2018-06-15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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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출신 개인 연습생 박서영이 ‘프로듀스48’의 1등 자리에 앉았다.

15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연습생들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박서영은 강렬한 금발의 헤어 스타일과 날카로운 눈매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이어진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블랙핑크의 그룹 안에 있었다. 이런 인재를 왜 놓쳤나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박서영은 그대로 거침없이 정상을 향했다. 1등의 좌석은 결국 박서영이 앉았고 이어 전소미, 강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내 연습생들을 열광 시켰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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