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서예지-김광규 현장 공개… 비하인드컷 大방출

입력 2018-06-16 08: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예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공개됐다.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에서 당차면서도 내면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무법변호사’를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대체불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진지한 리허설 장면부터 상큼한 미소로 스텝들과 장난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예지는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예지와 김광규는 심각한 촬영을 앞두고 재미있는 메이킹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서예지는 촬영이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물을 쏟으며 진액을 쏟는 열연을 펼쳐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중후반에 접어들며 더욱 치열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