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양세형, 스튜디오에서 경악한 이유는?

입력 2018-06-1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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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을 경악하게 만든 도로 위 무법자들이 찾아온다.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내일(17일) 방송에서 도로 위 아찔한 순간들을 담은 ‘보기만 해도 화나는 운전자들’ 짤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동공을 제대로 흔든다.

주차모드를 구분하지 못해 벌어진 실수부터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주차까지 선보이는 초보운전자의 운전 영상들이 총집합한다. 운전 미숙으로 벌어진 웃픈 상황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분노를 부르는 신호위반 운전자의 영상까지 공개된다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생명까지 위협한 음주운전 사고 등 비명이 저절로 나오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뭐하는거야 지금!”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짤방을 보고 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함까지 표현 했다고 해 리액션의 달인 양세형의 할 말을 잃게 만든 영상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양세형의 동공지진을 불러온 ‘보기만 해도 화나는 운전자들’ 짤 퍼레이드는 내일(17일) 오후 4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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