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선우정아가 8월 4일 단독공연 ‘FESTIVAL SUNWOOJUNGA’를 연다.
지난해 11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이후로 7개월만에 열리는 콘서트이며 MBC ‘복면가왕’ 출연 이후로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단독공연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큰 상황.
‘페스티벌’ 콘셉트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어쿠스틱, 락, 재즈, 일렉트로닉 네 가지 장르로의 스테이지가 연출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선우정아는 평소 장르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독보적인 뮤지션.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보다 더 컨셉츄얼하고 다양한 장르의 스테이지를 기존의 무대보다 더 큰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선우정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선우정아의 단독공연은 8월 4일 오후 6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