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러브 마이셀프’는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에 2년간 지원된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가 지난해 11월 5억원을 기부하며 시작한 이래 전 세계 팬들의 참여 속에 6개월 만에 11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적극 동참한 결과다.
태국 아미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20만cc를 모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