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김부선 “내 일을 정치에 이용 말라”

입력 2018-06-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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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동아닷컴DB

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위한 모금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자 하 의원은 “더는 개입하지 않겠다”며 지원할 뜻을 거뒀다.

하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위선, 협박과 싸우는 김부선 씨를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하겠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글과 함께 김부선의 은행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이에 김부선은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 말라.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페이스북에 썼고, 이후 하 의원은 17일 “더 이상 직접 개입은 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스캔들 의혹에 휩싸여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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