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탈모 진행 중”

입력 2018-06-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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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탈모 진행 중”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의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에게 자신의 습작을 점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창시절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미대 입시를 준비했다는 한혜진. 그는 연인 전현무를 모델로 한 그림을 보여줬고 기안84는 “어느 학원 다녔느냐. 현실적으로 말 안 해주더냐”면서 혹평을 쏟아냈다.

실력은 아쉬우나 가슴털 등 전현무의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이었다. 기안84도 “현무 형을 그린 거냐”고 바로 알아차렸다. “머리카락이 없다”는 지적에 한혜진은 “오빠가 요즘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아주 나를 보내는 구나”라며 허탈해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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