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강동원, 인랑의 분위기 메이커

입력 2018-06-18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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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7월 25일 개봉 예정.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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