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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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의 강렬한 변신이다.

민서는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이즈 후’ 첫 무대를 선사했다. 작년 11월 윤종신 ‘좋니’에 대한 애절한 답가 ‘좋아’로 데뷔한 민서는 이날 발표된 신곡을 통해 리드미컬한 보컬을 보여준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도 도전,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벗는다.

민서는 “정말 큰 도전이었다. 팬들도 주변사람도 다들 놀랐다. 강렬하고 역동적이라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