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동아닷컴DB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가족의 보호가 필요해 2007년 서울 방배동 빌라를 매각하고 일본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으며, 지금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재현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했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성폭행이 아닌 합의하에 관계한 것이며, A씨가 조재현을 집으로 초대한 적도 있다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