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 박민영 출근 운전기사로…매너남의 진면모

입력 2018-06-2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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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박민영과 출근을 함께 했다.

20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출근을 함께 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식(강기영 분)은 김미소의 행동이 이영준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자 이영준은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다음날 이영준은 김미소의 출근 운전기사를 자청했다. 김미소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이영준은 “내가 운전하겠다”라고 운전석에 앉았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영준은 박미소의 아침식사까지 준비했다. 이영준은 “우리집 셰프가 만든 크로크무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먹어도 좋다. 그 커피도 마셔도 좋다. 백화점 봉투도 가져도 좋다”라고 말했다.

김미소와 출근을 함께 해 기분이 좋은 이영준은 “이런 완벽한 녀석. 외모도 완벽한데 사랑을 할 줄까지 알다니”라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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