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석진 “김구라 ‘골든벨’ 시절 말도 못해, 세월 달라져”

입력 2018-06-20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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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김구라를 놀려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똥디-양디-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에게 질문하는 김구라가 말이 너무 많자 지석진은 “세월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골든벨’ 시절에 김구라는 말도 못 꺼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김제동이 MC볼 때 우리가 기회를 안 주면 입도 못 뗀 적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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