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나라 "비혼주의 아냐…결혼 is 타이밍"

입력 2018-06-22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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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결혼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오나라,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김도훈과 20년 가까이 열애 중인 사실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비혼주의는 아니다. 결혼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조금씩 미루다보니 지금까지 흐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쫑파티 중에 나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나라는 동료 배우 김도훈과 지난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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